보은 세중초, "화상으로 원어민과 대화해요"
- 정민택 기자

(충북·세종=뉴스1) 정민택 기자 = 충북 보은 세중초등학교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강화를 위한 1:1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운영되는 이 교육은 매일 20분씩 컴퓨터실에서 진행되며, 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과 영상과 음성을 통해 자연스런 대화가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이 교육은 원어민 선생님과 화상을 이용한 1:1 맞춤형 영어수업으로 진행된다.
세중초 관계자는 “이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 학습에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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