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콘크리트 원료업체서 혼화제 소량 유출 (종합)
- 김용빈 기자
(충북=뉴스1) 김용빈 기자 = 그러나 유출된 양은 1ℓ 미만으로 큰 피해는 없었다. 보은군은 폐기물업체와 방제작업을 마친 상태다.
유출된 혼화제는 콘크리트를 굳힐 때 사용되는 원료로 인체에는 크게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부도가 나 경매에 넘어간 이 업체는 지난해 8월에도 콘크리트 혼화제 저장탱크 균열로 3500리터의 혼화제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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