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초평저수지에 '녹색 둘레길' 조성

농다리~초롱길 연결하는 2.5km

(충북=뉴스1) 장동열 기자 = 진천의 초평저수지를 끼고 도는 초롱길.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진천군은 초롱길과 연결하는 또 하나의 둘레길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제공 = 진천군청 © News1

충북 진천군은 초평저수지를 끼고 도는 녹색 둘레길을 만들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농다리와 초롱길을 연결하는 진천군 청소년수련원~ 초평 붕어마을간 2.5km 구간으로, 등산로를 새로 만들고 편의 시설과 이정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국비 3000만원을 확보하고 둘레길 노선 선정을 위한 기본 계획을 4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 둘레길이 완성되면 농다리~초롱길~둘레길이 이어지는데다 초평 붕어마을, 청소년 수련원과의 연계, 진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이곳에 현대모비스가 100억원을 들여 ‘천년의 숲’을 조성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산림휴양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pine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