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산·학·연협의체’ 구성(종합)

© News1 김용빈기자
(사)충북산학융합본부(원장 홍진태)는 4일 오후 5시 충북대학교 약학연구동 4층 세미나실에서 산·학·연협의회를 열고 충북산학융합지구를 이끌어갈 ‘오송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축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충북도,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청주캠퍼스, 바이오마이스터고, 충북반도체고 등 10개 기관과 LG생명과학, 셀트리온, 한국몰타 등 30여개 바이오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이 참석해 ‘오송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
홍진태 원장은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오송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의 목표인 국가유일의 바이오산업단지인 오송기반 산학융합 바이오밸리 구축 달성을 위한 산·학·연협의체 구축에 있다”며 “앞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함은 물론 산·학·연협력의 이해와 취업 등 다양한 상호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충북산학융합본부 사무소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조성된 산학융합지구에 설치되며 오는 8월 오송커뮤니케이션센터와 기업연구관이 완공되는 대로 이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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