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호선-한큐전철 맞손…서울·오사카 홍보영상 상호 방영

도시철도 운영·홍보 분야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메트로9호선-한큐전철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체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일본 오사카의 한큐전철이 양 도시를 잇는 도시철도 국제교류에 나선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1일 한큐전철과 도시철도 운영 및 홍보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자 노선에서 상대 도시와 철도회사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상호 방영한다. 9호선은 차량 내 미디어와 역사 기둥광고를 통해 한큐전철 홍보영상을 선보이고, 한큐전철은 차량 내 미디어와 오사카 우메다역 대형 옥외광고 '빅맨(BIG MAN)'을 통해 9호선 홍보영상을 방영한다.

양사는 향후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 공유와 실무진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홍보 협력을 시작으로 운영 노하우 공유와 인적 교류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 양사의 발전과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