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전거·킥보드 안전교육 확대…"7세부터 고교생까지"
교통법규·보호장구 착용부터 사고 대응까지…연령별 맞춤 교육 진행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자전거 및 PM 안전교육'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교육을 올해는 7세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로 확대한다.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통법규와 보호장구 착용, 안전 수칙, 사고 예방법과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교육한다. 학생들의 연령과 이동 환경을 고려해 강의형과 사례중심형, 질의응답형 교육을 병행한다.
앞서 동대문구는 지역 내 47개 학교를 대상으로 1차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받고 있다. 신청 학교의 교육 여건과 수요에 따라 교육 횟수와 세부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자전거와 공유킥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이용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법규와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안전한 통학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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