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애아동 맞춤형 성교육…내달 8일까지 모집

만 6~18세 대상…연령·장애 유형별 16개 반 운영

장애아동 맞춤형 성교육 신청 홍보 포스터.(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가 만 6~18세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연령과 장애 유형에 맞춘 성교육을 실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작구는 발달·청각·지체·뇌병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맞춤형 성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11월 7일과 14일, 21일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연령과 장애 유형에 따라 총 16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반별 최대 6명까지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위생관리와 신체 변화, 남녀의 특성, 이성친구 이해, 디지털 음란물 대처 등을 다룬다. 말·그림·영상·역할극 등을 활용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익힌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8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해 10월 14일 개별 안내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연령과 장애 유형에 맞는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