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살기좋은 도시' 2년 연속 대상

목동 14개 단지 정비구역 지정·밤샘 긴급돌봄 등 성과

'2026 국민공감대상' 살기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양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2026 국민공감대상'에서 '살기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양천구는 도시정비와 교육·돌봄, 문화·여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과 통합심의 등 절차를 밟고 있다. 모아타운과 민간·공공재개발 등을 포함하면 구 전역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교육·돌봄 분야에서는 'Y교육박람회'와 양천교육지원센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을 도입해 24시간 돌봄 체계도 마련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펴온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이 함께 높아지는 양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