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추석 연휴 24시간 상황실…공영주차장 19곳 무료 개방
25일 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26~27일 마을버스 운행 연장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19곳을 무료 개방한다.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하고 귀경객이 몰리는 26~27일에는 마을버스 운행 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한다.
용산구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안전·민생·생활 3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연휴 기간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도 안내한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보건소 비상진료반을 운영해 경증 환자를 진료하고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19곳과 학교 주차시설 4곳을 무료 개방한다. 26~27일에는 지역 내 마을버스 운행 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한다.
전통시장 행사 지원과 100억원 규모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취약계층 명절 지원도 이어간다. 24~25일에는 쓰레기 배출 자제를 안내하고 청소 기동반을 운영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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