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전통시장 돌며 추석 장보기…18일까지 8곳 방문

사가정시장 시작으로 중랑동부시장까지 상인 현장 의견 청취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21곳서 상품권·경품 행사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중랑구청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중랑구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7곳과 태릉 골목형상점가에서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구청 직원들은 지난 15일 사가정시장을 시작으로 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다. 마지막 일정은 18일 중랑동부시장이다.

구는 장보기 행사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소방·가스 분야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중랑구는 이와 별도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통시장 7곳과 골목형상점가 14곳 등 총 21곳에서 추석맞이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이나 시장 자체 상품권·쿠폰 등을 지급하고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참여 전통시장은 동원전통종합시장과 동원전통시장 상점가, 면목시장, 사가정시장, 우림시장, 장미제일시장, 중랑동부시장 등이다.

골목형상점가는 태릉과 상봉먹자, 사가정먹자, 장미꽃빛거리, 봉우시장, 묵동도깨비시장 등 14곳이 참여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찾는 구민들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상인들에게도 힘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