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학교, AI건축·신한옥 특강 신설…17일부터 접수
서울건축문화제 연계…AI건축·서울스케일·신한옥 특강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도시건축학교가 인공지능(AI) 건축과 신한옥 등 새 특강을 마련하고 10월 교육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제18회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서울도시건축학교'에 AI건축·서울스케일·신한옥 특강과 시민참여 답사를 새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AI건축 강좌에서는 AI를 활용한 건축·도시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직접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서울스케일은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형 연속 강좌이며, 신한옥 강좌에서는 한옥 정책과 새로운 한옥의 변화상을 다룬다.
기존 합정동·성수동 답사 외에 시민들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추천한 장소 2곳을 전문가와 함께 둘러보는 시민참여 답사도 새로 마련한다. 답사지 추천은 16일까지 받는다.
10월 교육과 특강은 17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며 수업은 유료로 매주 토요일 열린다.
서울도시건축학교는 올해 4월 개강 이후 접수 인원 대비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강 만족도는 98%, 초등학생 체험 수업 경쟁률은 6대 1이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건축문화제와 함께 마련한 특강을 통해 도시와 건축을 더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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