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부산 오륙도 예인선 전복에 "인명구조에 총력"

해수부·해경·부산시 등에 가용 자원 즉시 투입 지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수청장 국민 추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8.19 ⓒ 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에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부산 남구 등 관계기관은 가용한 모든 장비, 인력 등 자원을 즉시 투입해 인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사고 해역의 기상, 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와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286톤급 예인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박에는 승선원 8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신고됐으며, 해경은 현재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