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얼리 100개 브랜드 서울에 뜬다…서울시, 9월 '주얼리 위크'

80개 브랜드 매장·온라인몰서 할인…DDP 10개 브랜드 런웨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19.12.19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주얼리 브랜드 100여개가 참여하는 '2026 서울 주얼리 위크'가 9월 열린다. DDP에서는 주얼리 런웨이와 인공지능(AI) 맞춤 추천·시착 팝업을 운영하고, 서울 전역 80개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2026 서울 주얼리 위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반지위크 인울'에는 서울 소재 주얼리 브랜드 80곳이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할인과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서울 주얼리 위크 누리집에서 참여 매장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패션위크가 열리는 DDP에서는 9월 1~6일 주얼리 팝업을 운영한다. 16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으며, AI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주얼리를 추천받고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구매까지 할 수 있다.

9월 4일에는 10개 서울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런웨이가 오후 3시와 5시 두 차례 열린다. 첫 공연은 국내외 유통 관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두 번째 공연에는 시민과 관광객 100여명을 초청한다.

주얼리 산업의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9월 10~11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K-주얼리 인사이트'를 열고 노희영 대표와 주얼리 업계 관계자들이 브랜드 전략과 시장 확대 경험을 소개한다.

서울주얼리센터 2관에서는 서울과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14곳의 작품을 선보이는 교류전이 9월 5일까지 열린다. 이어 9월 9~15일에는 서울명장과 우수숙련기술인 14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 'THE TOUCH : 손ː길'이 진행된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서울 주얼리 위크를 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더 많은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나고 국내외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