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축제 한눈에"…불꽃축제·뮤직페스티벌 담은 '축제지도' 발간

9~11월 축제, 야간·문화관광·공연예술·전통역사 4개 테마

가을 축제지도 포스터.(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주요 문화예술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축제지도' 가을편을 내놨다. 올해는 야간특화축제 테마를 새로 만들어 가을밤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따로 모았다.

서울시는 '서울축제지도' 가을편을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도에는 가을 축제를 야간특화축제, 문화관광축제, 공연예술축제, 전통역사축제 등 4개 테마로 나눠 담았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축제 일정과 장소, 주요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길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야간특화축제에는 9월 4~5일 여의도와 이촌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4~6일 홍대 일대 10개 공연장에서 열리는 '2026 잔다리 페스타' 등이 포함됐다.

문화관광축제로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10월 24일 노들섬에서 열리는 '서울뮤직페스티벌' 등을 소개한다.

공연예술축제에는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약 200개 공연과 축제를 연결하는 '서울어텀페스타', 9월 11~13일 세계 15개국 뮤지션이 참여하는 '서울뮤직위크'가 담겼다.

전통역사축제로는 9월 25~26일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리는 '월드판소리페스티벌', 9월 12~13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서울무형문화축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민수홍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축제를 편리하게 찾아보고 낮부터 밤까지 축제가 열리는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