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망 핀테크 18개사 찾는다…투자·기술실증까지 연계
IBK·네이버클라우드와 데모데이 공동 개최
우수기업 5곳엔 사업화지원금·R&D·클라우드 크레딧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가 투자유치와 기술실증, 후속 사업화까지 연계할 유망 핀테크 기업 18곳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IBK기업은행,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울핀테크위크 2026 데모데이' 참가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데모데이는 10월 27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다. IBK기업은행과 함께 12개사,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6개사 등 총 18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기업에는 데모데이 전 IR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에서는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피칭과 밋업 기회를 마련한다.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술실증(PoC) 등 후속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기업 5개사에는 수상 분야에 따라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회와 사업화지원금 1000만 원, IBK 'IBK 1st LAB' 기술실증 협업 및 R&D 지원금 2000만 원, 네이버클라우드 크레딧 10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참가기업인 키라앤컴퍼니는 데모데이에서 만난 투자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뒤 일반형 팁스(TIPS)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재명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데모데이가 유망기업 발굴에 그치지 않고 투자와 기술협업, 후속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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