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안장관, 인천 자월도 모터보트 위치 소실에 "인명구조 총력"

승선원 3명 연락두절…"구조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8.4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모터보트 위치소실 및 승선원 연락 두절과 관련해 긴급 대응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9일 오후 10시 30분쯤 인천 옹진해역 자월도 인근에서 0.28톤급 모터보트 '코모호'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고 승선원 3명과 연락이 두절됐다.

윤 장관은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인천시, 옹진군 등 관계기관에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 등 자원을 즉시 투입해 인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사고 해역의 기상과 해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주문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