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예술꿈씨앗 프로젝트' 추진…아동·청소년에 '예술꿈키트' 전달
- 신건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관악구는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을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가는 '예술꿈씨앗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악구에서 오랜 기간 주민과 함께해 온 지역 베이커리 '쟝블랑제리'가 '관악 책빵축제'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500만 원 전액을 기부하며 시작됐다.
구는 해당 기부금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문화예술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술 활동에 필요한 용품으로 구성된 '예술꿈키트'를 제작해 관악구 사회복지기관 5개소와 협력하여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지역 축제와 기업의 사회공헌, 복지기관의 협력을 연계한 '관악형 문화예술 후원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쟝블랑제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 안에서 나눔과 문화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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