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 행안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2022년 최초 인증 이어 재획득…재난 대응·업무 복구 체계 강화

사진은 29일 오전 강서구 염창역에서 시민들이 탑승하는 모습. 2024.2.29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재난 발생 때 도시철도 핵심 업무를 유지하고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아 정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행정안전부의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은 재인증이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이 발생해도 기업의 핵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게 운영하는 기업을 정부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9호선은 업무영향분석과 위험 평가를 재정비하고 부서별 사업연속성계획(BCP), 업무 복구 절차를 구체화했다. 재난 대응 교육과 훈련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 재난 발생 시 우선 복구해야 할 핵심 업무를 선정하고 부서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명확히 해 도시철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재난 대응과 업무 복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