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돌봄SOS 신규기관 7곳 모집…9월부터 1년간 운영
재협약 기관 포함 총 34곳으로 확대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가 돌봄SOS사업을 수행할 신규 제공기관 7곳을 모집한다.
양천구는 다음 달 14일까지 일시재가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 5개 분야의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돌봄SOS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돌봄 공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주민에게 가사지원과 병원 동행, 식사 지원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장기요양기관과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 능력과 안전관리 체계, 서비스 관리 계획 등을 평가해 다음 달 25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다음 달 31일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은 양천구청 통합돌봄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신규 모집이 끝나면 양천구의 돌봄SOS 제공기관은 재협약 기관 27곳을 포함해 모두 34곳으로 늘어난다. 지난해보다 3곳 증가한 규모다.
양천구는 올해 2분기까지 돌봄SOS 서비스 2158건을 지원했다. 분야별로는 일시재가 799건, 식사배달 743건 순으로 많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 돌봄 안전망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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