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남영동 저소득 100가구에 청소·건강·위생용품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방문…건강 상태·생활여건도 확인

남영동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돌봄 활동 중인 모습.(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 남영동이 저소득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용품과 구급약, 위생용품 등을 가구별 필요에 맞춰 지원한다.

용산구는 남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우리집, 3家(가)'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노인,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청소용품을 지원하는 '깨끗한家'는 20가구를 대상으로 소형 무선 청소기와 접이식 걸레, 청소포 등을 제공한다.

'건강한家'와 '상쾌한家'는 각각 40가구에 구급약·영양제와 칫솔·치약·비누·샴푸 등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여건,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지역 특성과 가구별 욕구에 맞는 지원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일상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