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초등학생 모집

슬기로운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 포스터.(성북구 제공)
슬기로운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 포스터.(성북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AI)으로 음악과 숏폼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성북구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여름방학 AI 크리에이터 캠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시작하며 참가자는 성북마을TV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생성형 AI 'Suno'를 활용한 노래 만들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60초 숏폼 영상 제작, 콘텐츠 제작 교실 등 3개 강좌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AI 음악 제작과 영상 촬영·편집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과 AI 활용법을 익힌다.

교육은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멀티미디어실과 1인 미디어실에서미디어실에서 진행된다.

'나만의 첫 싱글앨범 만들기'와 '60초 숏폼 영상 공모전반'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참가자들이 만든 음악과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리스닝 파티와 상영회도 열린다.

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 교육을 비롯해 영상 장비 대여와 스튜디오·시설 대관 등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AI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