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등생 대상 '영어경제교실'…22일부터 참가자 모집
경제동화·영어신문 활용 수업…120명 선착순 모집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영등포구가 초등학생들의 경제 이해와 영어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영어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등포구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어경제교실'을 열고 오는 22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경제 원리를 영어와 접목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1교시에는 경제동화 읽기와 저금통 꾸미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경제 개념을 익히고, 2교시에는 영어 경제신문을 읽고 토론하며 세계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내용은 화폐와 돈 관리, 수요와 공급, 창업과 기업, 국제무역, 주식시장 기초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경제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 인원은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120명이다. 교육은 다음 달 11일과 14일 여의도브라이튼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합리적인 경제 습관을 기르고 세계 시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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