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안전 실천 한 컷·숏폼으로…행안부 사진·영상 공모전
20일부터 9월18일까지 접수…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대통령상 등 29점 선정…재난안전 교육·캠페인 활용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일상 속 재난 위험과 안전 실천 모습을 사진이나 짧은 영상으로 기록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20일부터 9월18일까지 '2026년 재난예방 사진 및 영상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재협회가 주관한다.
공모 주제는 재난 사고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 재난 현장 복구와 피해 극복을 위한 협력 모습 등이다.
2025년 1월1일 이후 촬영하거나 제작한 사진과 짧은 영상인 숏폼을 제출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부문별로 1개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과 참가신청서는 한국방재협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규격심사와 전문가 심사,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인 대통령상은 사진과 영상 부문을 통틀어 1점에 수여한다. 최우수상 4점과 우수상 10점에는 행안부 장관상, 장려상 14점에는 한국방재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말 행안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사진과 영상 부문에서 각각 15명씩 총 30명이 수상했다. 올해는 부문별로 대상을 선정했던 지난해와 달리 사진·영상 가운데 1점만 대통령상으로 선정하면서 전체 수상작이 29점으로 줄었다. 지난해 수상작은 재난안전 분야 행사와 캠페인, 교육자료 등에 활용됐다.
올해 수상작도 2027년 '방재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전시한다. 행안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국민안전24에도 공개해 재난안전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용균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일상에서 발견한 안전의 가치를 사진과 영상이라는 친숙한 매체로 기록해 재난안전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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