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틀간 200㎜ 넘는 폭우…시설피해 150건, 행안부 현장 점검
제방 유실·농작물 피해 확인…배수펌프장 작동실태 점검
김광용 본부장 "추가 호우 대비태세 유지…피해조사·복구 차질 없이"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충남 공주에 200㎜가 넘는 비가 쏟아져 시설피해 150건이 발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충남 공주 지역을 찾아 하천 제방 유실과 농작물 피해 현장, 만수배수펌프장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마암천 제방 유실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응급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계룡면 농작물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만수배수펌프장에서는 이번 호우 대응에 나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마철 추가 호우에 대비한 펌프장 작동 실태와 근무체계를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장마철 언제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며 "피해 조사와 복구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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