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민원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
증명서 발급·혼인신고·여권 교부 등 이용 가능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정규 근무시간에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주 수요일 민원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대문구는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의 민원 편의를 위해 구청 1층 민원실을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장 운영 시간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부 등 증명 민원 발급과 국내 혼인신고, 여권 발급 신청 및 수령 등의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여권 발급 접수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연장 운영된다.
구는 이 제도를 "수요일 앤 야간 민원실"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장 운영 시간에 총 795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하루 평균 16건 수준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 예약 없이 해당 시간에 서대문구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서대문구는 민원실 연장 운영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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