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꼭 입으세요"…행안부, 물놀이 안전관리 점검
김광용 본부장, 용소폭포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행정안전부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폭포를 찾아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평군은 서울과 가까운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로 지난해에만 48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했다. 용소폭포 역시 여름 휴가철 성수기 하루 최대 3500명이 찾는 물놀이 명소다.
김 본부장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요원 근무 현황과 인명구조함, 안전표지판 등 안전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을 살폈다.
또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 사고 예방을 위해 가평군이 시범 운영 중인 '동작감지 음성경보기' 작동 상태도 확인했다. 이 장치는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해 위험 상황을 알린다.
이어 용소폭포 입구에 설치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방문해 구명조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김 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이 크게 늘고 있다"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물놀이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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