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개최…모범 보훈유공자 18명 표창
23일 동작구청서 국가유공자·유족 등 200여명 참석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헌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동작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구청 4층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제2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묵념,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보훈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보훈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된다.
또 6·25전쟁 무공훈장 수훈 대상자의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동작구립성인합창단의 공연과 제52보병사단 군악대의 군가 메들리 연주가 펼쳐진다. 이후 상이군경회와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9개 보훈단체가 참석해 기념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동작구는 국립서울현충원을 품은 대표적인 보훈 도시로, 보훈예우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복지수당, 나라사랑장수축하금, 노인용품 지원사업 등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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