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정원오 65.73%·오세훈 31.88%…오후 10시 19개구 민주당 우위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3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33.85%포인트(p) 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서울 지역 개표율은 5.57%로 시장 후보별 득표율은 정 후보 65.73%, 오 후보 31.88%로 집계됐다.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는 0.68%, 여성의당 유지혜 후보는 0.62%,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1.06%를 기록했다.
이날 KEP(KBS·MBC·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51.4%, 오 후보는 46.0%로 격차는 5.4%포인트다. JTBC 예측조사에서도 정 후보는 53.5%, 오 후보는 42.9%를 기록해 10.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후보는 출구조사에 이어 개표 초반에도 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출구조사 결과대로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경우 정 후보는 오세훈 시정 10년 만에 서울시정을 탈환하게 된다.
구청장 선거의 경우 같은 시간 △종로구-민주 유찬종 70.07% 국힘 정문헌 29.92% △중구-민주 이동현 61.32% 국힘 김길성 35.77% △용산구-민주 강태웅 69.19% 국힘 김경대 29.19% △성동구-민주 유보화 68.48% 국힘 고재현 29.57% △광진구-민주 문종철 68.07% 국힘 김경호 31.92% △동대문구-민주 최동민 67.16% 국힘 이필형 32.83% △중랑구-민주 류경기 77.01% 국힘 황종석 22.98% △성북구-민주 이승로 72.86% 국힘 민병웅 24.24% 등의 득표율을 보인다.
이어 △강북구-민주 정창수 71.17% 국힘 장지호 26.32% △도봉구-민주 김동욱 68.70% 국힘 오언석 31.30% △은평구-민주 김미경 75.59% 국힘 남기정 24.40% △마포구-민주 유동균 75.79% 국힘 박강수 24.20% △양천구-민주 우형찬 55.41% 국힘 이기재 44.58% △강서구-민주 진교훈 70.65% 국힘 김진선 26.73% △구로구-민주 장인홍 72.84% 국힘 홍덕희 27.15% △금천구-민주 최기찬 74.68% 국힘 이희권 25.31% △영등포구-민주 조유진 70.45% 국힘 최웅식 29.54% △서초구-민주 황인식 45.60% 국힘 전성수 54.39% 등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나머지 서대문구와 동작구, 관악구, 송파구, 강동구 등은 아직 개표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있다.
한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 동작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지연되면서 개표도 예년보다 다소 늦게 진행되고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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