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숲 '매력텃밭정원' 운영…허브티 체험 등
시민 1600명 대상 100회 프로그램 운영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생태학습장에서 '매력텃밭정원' 프로그램을 총 100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시민들이 식물을 직접 심고 만지고 향을 느끼는 체험형 도시농업 활동으로 구성됐다.
운영 규모는 총 1600명이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3회씩 진행된다. 참가자는 허브티 블렌딩과 수딩젤 제작, 허브 및 반려식물 식재 등 4가지 체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허브와 반려식물, 생활원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5월에는 '식물로 채우는 나의 하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허브식물 이해와 블렌딩 실습 등이 진행된다. 이후 허브 식재, 천연 화장품 제작, 반려식물 키우기 등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시작 2주 전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체험이 생산적 여가와 생태교육,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공익적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동일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1244명 중 98.9%가 만족 이상으로 나타났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생활 속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와 녹색생활 실천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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