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중국 순의구 대표단 방문…교류 30주년 협력 확대 논의

성북구와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북구 제공)
성북구와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북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이 지난 7일 구를 방문해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자매결연 이후 30주년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양 도시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의구 대표단은 구장 추이 샤오하오를 포함한 6명으로 구성돼 성북구청을 방문하고 주요 정책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이어 성북구 스마트통합관제센터를 찾아 통합관제 운영 현황과 범죄·재난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순의구는 인구 약 130만 명, 면적 약 1021㎢ 규모로 산업과 주거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 베이징의 주요 성장 지역 중 하나다.

성북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문화·행정·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순의구와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