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이행률 96.5%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양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공약 이행률은 96.5%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와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SA 등급은 90점 이상 지자체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양천구는 민선8기 86개 공약 가운데 83개를 완료했다. 이는 전국 평균(70.42%)과 서울 평균(83.2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구는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등을 통해 구민 참여 기반의 공약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사업과 생활밀착 정책을 병행 추진해 왔다는 설명이다.
대장홍대선 광역철도는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면서 교통 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도 기공식을 거쳐 개발이 본격화됐다.
이와 함께 신월동 걷고싶은 거리 조성, 파크골프장 확대, 보건소 별관 건립 등 생활밀착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책임 있는 이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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