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카카오, DDP 콘텐츠 협력 강화…"빛의 무대 밝힌다"

'서울라이트 DDP' 미디어파사드·새해 카운트다운, 카카오프렌즈 IP와 협업

서울디자인재단x카카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과 카카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222m 비정형 파사드를 무대로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DDP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공연 콘텐츠 협력 △DDP 공간 내 캐릭터 설치물·이벤트·전시 운영 △카카오 채널을 통한 서울라이트 DDP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기념 콘텐츠를 DDP 상설 야간 조명 프로그램인 '드림인라이트(Dream in Light)'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 펼쳐지는 '서울라이트 DDP 겨울(2026년 12월 17일~31일)'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자사 채널과 연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서울라이트 DDP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카카오프렌즈라는 국민 캐릭터와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파사드 무대가 만났다"며 "올 겨울 DDP의 222M가 어떤 빛으로 물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