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 서울 우수관광상품' 10개 선정…최대 1000만원 지원
K-콘텐츠·웰니스·야간관광 등 서울 관광자원 활용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2026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을 열고 관광상품 10개를 선정해 최대 1000만 원의 홍보·마케팅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공모는 글로벌 관광객의 여행 방식이 경험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온라인 여행사(OTA) 기반 체험형 상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K-콘텐츠, 웰니스, 야간관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9개와 서울-여수 연계상품 1개를 포함해 총 10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함께 선정해 지역 간 연계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다.
2026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운영사로는 △굿메이트트래블 △마음챙김여행 △유니크투어 △유에스여행 △정호여행사 △코스모진여행사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피엘케이트래블 △핸디투어 9개 사가 선정됐다. 이 중 △핸디투어는 서울-여수 연계상품 운영사로도 선정됐다.
선정된 운영사에는 2년 유효의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서가 부여되며,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프로모션과 마케팅 지원, 모객 인센티브 등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2년간 '서울 우수관광상품 얼라이언스'에 소속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교류 기회도 제공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서울 우수관광상품 운영사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열고 운영사 간 협력과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발굴된 관광상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 관광 콘텐츠 홍보와 확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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