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기간 맞춰 아트페어 개최

강서구청
강서구청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코엑스마곡 전시장에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기간 중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미술품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트페어에서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 총 90여 점이 전시되며, 이 중 60여 점은 강서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겸재정선미술관 '내일의 작가'에 선정된 유망 신진 작가와 강서미술협회 소속 작가, 강서청년예술인네트워크 소속 청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 전시와 판매는 전문 큐레이터가 담당하며, 작품은 1점당 50만 원에서 200만 원 사이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참여 작가들에게 돌아가 예술 창작 기반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가 엑스포 기간 중 방한하는 해외 바이어와 재외동포 경제인에게 한국 미술의 매력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트페어를 계기로 지역 미술시장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