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애인 가족 '한식 성묘 이동 지원' 서비스 운영
휠체어 이용 장애인 포함 가족 최대 8명 가능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한식(4월 6일)을 맞아 장애인 가족의 성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활용한 성묘지원 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4월 6일까지다.
성묘지원 버스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장사시설 방문을 지원한다.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을 포함한 최소 2인 이상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소형 특장버스 '쏠라티' 3대로 운영된다.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6석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80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포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나들이 동행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로 명절 성묘 지원과 서울 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시민들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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