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복지수당·연수 지원 강화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수당 확대와 국외연수 지원금 증액 등 처우 개선 사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먼저 1년 이상 근무한 정규직 종사자에게 월 5만 원을 지급하는 동작복지수당의 지원 대상을 기존 586명에서 909명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총 323명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장기근속 축하금 제도도 개편했다. 기존에는 근속 20년 도래 종사자에게만 10만 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는 5년과 10년 근속 종사자에게도 지급하도록 기준을 세분화했다.
또 지난해 1인당 200만 원이던 국외연수 지원금을 230만 원으로 늘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내연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체육대회와 워크숍 개최, 독감 예방접종비 지원 등 기존 맞춤형 복지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행복이 곧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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