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계룡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맞손

서울 국제정원박랍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계룡건설과의 업무협약식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국제정원박랍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계룡건설과의 업무협약식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는 오는 5월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계룡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렸으며, 서동욱 계룡건설 상무와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계룡건설이 만들 기업동행정원은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북측에 조성된다. 정원 주제는 '관계, 그리고 정원을 짓다'로, 사람·자연·도시를 연결하는 기업의 건설 철학을 상징적으로 담는다.

흙을 돋우고 나무를 세우며 길을 내는 건설 행위를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세우는 회복의 과정'으로 해석해 정원의 메시지로 풀어낼 계획이다. 벤치와 수목을 배치한 시민 휴식공간으로도 조성한다.

정원은 박람회 기간 시민에게 공개되며, 행사 종료 후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관돼 유지·관리된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