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6년 7~9급 공무원 3180명 신규 채용

서울시청 전경. 2022.9.1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시청 전경. 2022.9.1 ⓒ 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3180명 채용 계획을 확정·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부 통합돌봄 정책 시행에 따른 현장 인력 확충과 휴직·퇴직 등 중장기 인력 변동 요인을 반영한 규모다.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2977명, 경력경쟁 203명이다. 직급별로는 7급 334명, 8급 240명, 9급 2585명, 연구사 21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03명, 기술직군 1256명, 연구·지도직군 21명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배려대상 채용 비율을 법정 의무 기준보다 높게 유지한다. 장애인 159명(전체의 5%), 저소득층 259명(9급 공채의 10%)을 구분 모집한다. 법정 의무 채용 비율은 장애인 3.8%, 저소득층 2%다.

제1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2797명) 원서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실시하며, 필기 합격자는 7월 23일, 최종 합격자는 9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7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383명)은 6월 중 공고한다. 7월 원서접수 후 10월 31일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안내한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예상 결원에 따른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발 계획"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