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귀촌·농업창업 무료 교육 운영…전원생활부터 기초영농까지 지원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가 귀촌과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부터 농업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전원생활교육’과 ‘기초영농기술교육' 3개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원생활교육 △기초영농기술교육(종합반) △기초영농기술교육(실습반)으로 구성되며,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원생활교육'은 귀촌 정책과 농업 기초 교육을 중심으로 상반기(3~6월)와 하반기(8~10월)로 나눠 진행된다. 친환경농업의 이해를 비롯해 밭작물·특용작물·텃밭채소 재배 이론과 실습, 전원생활 현장 체험 등이 포함된다. 총 5일 과정(이론 3일, 실습 2일)으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총 5기(기수당 40명, 총 200명)로 운영된다. 1~3기 신청은 2월 10일부터, 4~5기는 4월 21일부터 접수한다. 하반기 교육은 8월 시작 예정이며, 7월 중 누리집을 통해 별도 모집한다.
농업창업 준비자를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농업 전반을 배우는 ‘종합반’과 재배 실습 중심의 '실습반'으로 나뉜다.
종합반은 3월 30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12회(74시간) 진행되며, 작물별 재배 이론과 실습, 1박 2일 현장 견학 등이 포함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실습반은 4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1회(50시간)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전원생활교육은 인터넷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인터넷 예약 후 신청서와 계획서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든 교육 신청은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o.seoul.go.kr)에서 가능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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