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 마음 돌보는 '마음건강쉼터' 3월 본격 운영
19세 이상 구민·관내 직장인 누구나 이용 가능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주민들의 정서 회복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건강쉼터'를 조성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대문구는 홍은사거리 인근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에 마음건강쉼터를 마련해 이달까지는 주 2회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부터 주 5일 운영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음건강쉼터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들러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이곳에서는 전문 객원 상담사가 일상 스트레스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 우울감과 불안 등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주 1회, 회당 50분씩 최대 8회까지 가능하며, 이후 회복 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도 이뤄진다. 필요할 경우 보건소나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 지원도 진행된다.
이용 대상은 19세 이상 서대문구민과 관내 직장인으로, 소득 기준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서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예약한 뒤 사전 상담 절차를 거쳐야 한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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