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설 앞두고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 원 발행

인당 최대 월 50만 원 구매 가능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금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6일 오전 9시부터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150억 원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다. 구는 상반기 민생경제 지원 강화를 위해 지난해 설 명절보다 발행 규모를 확대했다.

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에 1인당 월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상품권 사용 금액의 5%를 다음 달 말 동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더해져 최대 10%의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구는 올해 연간 상품권 발행 규모를 총 210억 원으로 계획하고 있다.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가정의 달 5월에 20억 원, 추석 명절이 있는 9월에 40억 원을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