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 발전 이끈 숨은 주역 찾는다"…국가기록관리 유공자 후보 공모

27일까지 개인·단체·기관 추천 접수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정부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포상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오는 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포상은 기록관리 업무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대한 포상 규모를 기존 16점에서 23점으로 약 1.5배 확대해 기관평가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포상은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등으로 구성되며, 전체 포상 규모는 총 47점이다. 민간 분야에서는 중요 기록물 수집·기증, 기록 관련 연구·교육을 통해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단체·기관이 대상이다. 공공 분야는 기록관리 제도 개선, 기록 인식 제고,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설립 등에 공로가 있는 개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후보자 심사는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유공자는 법정기념일인 ‘기록의 날’인 6월 9일 기념행사에서 정부포상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후보자 추천이 가능하며, 전자문서(공문),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세부 서식은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wowe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