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5년 연속 100% 이수
- 한지명 기자
![[자료]서울시청](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2/9/1/5556749/high.jpg)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3급 이상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폭력예방교육을 이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권력형 성 비위 없는 서울, 구성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2022년 6월 '성폭력 제로(Zero) 서울 2.0'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추진하고 있다.
또 고위직 교육 이수 현황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시제를 시행해 고위관리자의 책임성을 강화했으며, 2023년부터는 대시민 사업을 수행하는 투자·출연기관장까지 공시 대상을 확대했다.
지난해 폭력예방교육 이수 공시 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총 104명으로 서울시 81명, 투자·출연기관장 23명이다. 이수 현황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서울시 전 직원 1만 1741명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폭력예방교육 100% 이수를 달성했다.
시는 권력형 성 비위 근절을 위해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이 연루된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한 특별대책을 확대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5년(2021~2025년) 3급 이상 고위직에 의한 직장 내 성 비위 사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적·공정한 사건 처리 시스템을 지속 강화해 '성폭력 제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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