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지속…정부,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20일 오전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작천정계곡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0일 오전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작천정계곡 인근에서 산불이 나 산불 진화 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1.2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1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했다.

김 본부장은 산불이 인위적 요인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확대하고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산불발생 시 헬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초기 진화에 주력하고 선제적 주민대피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둔 진화대책 추진을 협조 요청했다.

정부는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기존 2월 1일에서 이달 20일로 앞당겨 산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