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불편 뚝딱"…동작구, '맥가이버 센터' 운영 재개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공공일자리사업 종료로 일시 중단됐던 '동작 맥가이버 센터'의 운영을 지난 19일부터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작 맥가이버 센터는 사양 업종으로 폐업했거나 은퇴한 장인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시설이다.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12월 31일까지 우산 수리 3338건, 칼·가위 갈이 6746건, 화분갈이 672건, 안경·휴대폰 케어 2433건 등 총 1만 3189건의 누적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동작구는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자 근로계약을 연장하고, 휴업 기간을 기존 6주에서 2주로 단축했다. 올해부터는 센터 인력을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늘려 구민 편의 향상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 주민 수요를 반영해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 세차 등 실용적인 서비스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에 맞춰 인력도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이용료는 서비스별 100원이다. 단, 안경·휴대폰 케어는 무료로 제공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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