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비로 건강관리…금천구, 스마트경로당 5개 신규 조성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2026년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에서 5개 경로당이 선정돼 올해 신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성으로 관내 스마트경로당은 총 20개소로 늘게 된다.
선정 경로당은 영보경로당, 복지경로당, 철쭉경로당, 정훈경로당, 구룡경로당으로 모두 100㎡ 이상의 공간을 가진 구립경로당이다.
스마트경로당에는 혈압·맥박·체성분 측정 등 기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가 설치된다. 어르신들은 가까운 곳에서 쉽게 건강체크를 할 수 있게 된다.
50플러스센터,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력해 태블릿·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치매예방·인지훈련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 5일 중식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지난해 1300명대에서 올해 1800명대로 25% 이상 많이 증가했다"라며 "금천형 스마트 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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