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8일 신년인사회…'강남스타일 10분 도시' 구상 소개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새해를 맞아 구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100년 비전을 제시하는 신년인사회를 연다.
강남구는 오는 8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 명과 함께 '2026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민선 8기 강남구는 대외기관 수상 184건을 기록했으며, 구민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응답률 93%를 나타냈다.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에서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2년 연속 서울 자치구 출생아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이러한 성과를 구민과 공유하고 향후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남구는 '2070 강남비전'과 '강남스타일 10분 도시' 구상을 공식 소개할 예정이다.
'10분 도시'는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 돌봄 등 주요 생활 기능을 걸어서 10분 이내에 누릴 수 있도록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전략으로, 구는 30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단계적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강남의 다음 100년을 향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겠다"며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비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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