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9일 오후 11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초미세먼지 고농도는 29일 오전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발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29일 오후 11시 청정한 북서풍 유입으로 고농도가 해소됐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올 겨울 들어 첫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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