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시장,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 참석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5 서울 보육인 한마당'에서 보육 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올 한 해 돌봄 현장에서 헌신한 보육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에는 오 시장과 김현숙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교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34년 차 최장경력 어린이집 원장과 최연소 어린이집 교사(1993년, 12년 차)에게 직접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 시장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봐주시는 여러분들의 헌신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어가는 가장 큰 힘"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는 여러분을 믿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보육인들이 일하기 좋은 도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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