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025 하반기 알기쉬운 세무설명회' 참가자 모집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상반기 알기쉬운 세무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용산구 제공)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상반기 알기쉬운 세무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오는 11일부터 '2025 하반기 알기 쉬운 세무설명회'에 참석할 구민 300명을 선착순 사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민이 꼭 알아야 할 상속세·증여세 등 맞춤형 세무특강'으로, 12월 12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강의는 부동산 세무 분야에서 오랜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김호용 세무사가 맡는다. 상속세·증여세 등 주요 부동산 세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해설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누리집 내 '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세무설명회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등록할 수 있다.

hjm@news1.kr